전남대 2009학년도 4350명 선발
448명 감축…일반학부 정원 215명로 확대
전남대가 1일 2009학년도 입학정원을 4350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는 2008학년도 보다 448명 줄어든 것으로, 여수대와의 통합 이후 입학정원을 20% 이상 의무적으로 줄이기로 한 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정원 감축으로 4계열 19학부 45학과 49전공이던 기존 학사조직은 1개열 27학부 58학과 83전공으로 조정됐다.
우선 로스쿨 설치로 인해 법학대학이 폐지돼 법학과가 없어지고 행정학과는 사회대로 변경됐다. 약학부는 학제개편에 따른 정부 조치로 2010년까지 신입생을 뽑지 않기로 했다.
대신 본부 직할학부로 모집했다가 2학년 때 희망학과로 배정받는 일반학부 정원을 기존 55명에서 215명으로 대폭 늘였다.
또 건설지구환경공학부 등 5개 학부 및 계열이 14개 학과로 모집단위를 조정했다.
즉, △건설지구환경공학부는 토목공학과·환경공학과·에너지자원공학과로 △산업 및 전기공학계열은 산업공학과·전기공학과로 △생활과학계열은 생활환경복지학과·식품영양학과·의류학과로 △사회교육학부는 지리교육과·역사교육과로 △과학교육학부는 물리교육과·화학교육과·생물교육과·지구과학교육과로 나뉘어 신입생을 선발하게 된다. 불어불문학과는 모집단위 내에 불어교수법전공을 추가 신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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