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우동기)는 2일 오후 경상북도교육청 교육감실에서 경상북도교육청(교육감 조병인)과 관학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영남대 독도연구소의 연구 성과를 도교육청 산하 각급 학교에 보급해 교사와 학생들의 독도 수호권 의식 고취를 위한 방안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독도의 해양환경과 생태계 및 생물상 조사, 독도 유인화 및 연안연구개발을 위한 제반시설의 상호이용, 독도교육을 위한 교재 및 연구프로그램 공동개발 등도 함께 추진키로 했다.
영남대 독도연구소 김화경 소장은 "독도가 한국의 영토임을 객관적, 논리적으로 입증해 일본이 두 번 다시 망발을 하지 못하게 해야한다"면서 "관·학이 힘을 합쳐 독도의 한국주권을 널리 세계에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영남대 독도연구소는 4일부터 6일까지 학술조사단을 독도에 파견해 독도연안 해양환경과 생태계 조사, 독도 서식 생물상 조사, 독도자원개발을 위한 기초조사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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