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 대학최초 국가생산성혁신 대통령상
고객만족 등 8개 부문에서 최우수 받아
성균관대가 3일 ‘국가생산성혁신대회’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경영혁신을 체계적으로 수행한 기업이나 기관에게 주는 상으로, 대기업과 경쟁해 대통령상을 받은 것은 성균관대가 최초다.
그동안 대학이 지원한 적이 한 번도 없었으며, 성균관대는 ‘최초 지원’에 ‘최고 대상’을 받아 더욱 주목을 끌고 있다.
성균관대는 이번 평가에서 △리더십 △전략기획 △고객과 시장 중시 △측정·분석 및 지식관리 △인적자원 중시 △프로세스 관리 △사업성과 △노사협력 등 8개 부문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공공부문 Best HRD 인증 △NCSI(국가고객만족도) 1위 △대학혁신상 △국제과학기술논문 성장성 등의 부문에서는 우수평가를 받았다.
신현대 총괄지원팀 과장은 “생산성은 그동안 기업의 평가요소로만 인식되었던 게 사실이고, 대학에서는 특별히 드러나는 게 없다보니 논문만 가지고 연구생산성을 평가하곤 했다”면서 “성균관대는 3개월 동안 말콤볼드리지 기준에 맞춰 준비를 했다”고 밝혔다.
말콤볼드리지는 세계적 경영성과 평가기업으로, 예비심사를 거쳐 공적서와 현지실사 후 치종 평가를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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