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는 26일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하 사학연금) 새 이사장에 주성도 한국신용정보(주)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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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차관 출신인 서범석 전 이사장이 지난 6월 사표를 제출함에 따라 이뤄진 이번 사학연금 이사장 공모에는 주 이사장을 포함해 3명의 민간 금융기관장과 경제관료 출신 공기업 임원이 막판까지 경합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새 정부 들어 국민연금·공무원연금·사학연금 등 3대 연기금 기관장이 모두 민간 금융기관장 출신으로 채워지게 됐다.
주 이사장은 부산 출신(56년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1982년 한국산업은행에서 출발해 1984년 한국경영컨설팅, 1987년 한국신용정보으로 자리를 옮긴 이후 주로 제2금융권에서 잔뼈가 굵었다.
그는 한국신용정보에서 기업분석부 실장, 금융사업본부장, 부사장 등을 지냈으며 이후 나이스정보통신 이사, 나이스채권평가 대표, D&B코리아 이사, 나이스정보통신 사장 등을 역임했다. 2007년 한국신용정보로 돌아와 경영총괄·채권추심사업담당 대표이사로 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