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생 1천명 이상을 배출한 대학 가운데 고려대학교 졸업생들의 정규직 취업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30일 교육과학기술부가 국회 한나라당 박보환 의원에게 제출한 2008년 대학별 졸업생 취업률 자료에 따르면 졸업생 1천명 이상의 대학 가운데 고려대 졸업생들의 정규직 취업률 74.9%로 1위를 차지했고 금오공대(74.3%)와 서강대(71.4%)가 뒤를 이었다.
또 연세대(67.7%)와 성균관대(67.0%), 건양대(66.8%), 한양대(66.3%), 한국해양대(65.2%), 한국외대(62.7%), 인제대ㆍ중앙대(62.5%) 등이 상위 10위권에 들었다.
국공립대의 경우 부산대 53.3%, 경북대 52.7%, 부경대 50.4%, 서울대 48.4%, 창원대 46.9% 등 대부분 대학의 취업률이 사립대보다 낮았다.
이 자료는 2007년 8월과 2008년 2월 졸업생 중 진학자와 입대자, 취업 불가능자, 외국인유학생을 뺀 순수 취업 대상자를 기준으로 조사한 것으로 분교와 제2캠퍼스는 제외됐다고 교과부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 입력 : 08-10-01 오전 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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