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대(총장 이희재)는 지난 1일 총장실에서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Denizli)에 위치한 국립대 파무칼레대(Pamukkale University)와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파무칼레대 하릴 콤사르 부총장은 이날 안동대를 방문해 학교 운영시스템과 안동 인근지역 문화 유적을 탐방하고 ▲학생교류 ▲교수 및 직원 교류 ▲학과 간 공동연구프로젝트 운영 등에 협력키로 했다.
파무칼레대는 1992년 설립돼 의학부를 포함해 6개 단과대에 학생 3만여명이 재학하고 있는 터키의 유력 국립 종합대다. 학교가 위치한 인구 50만의 데니즐리시는 석회암이 온천수에 녹아 호수를 이루는 휴양지인 파무칼레(고대 이름 '히에라폴리스')로 잘 알려져 있다.
안동대는 이번 협정에 따라 24개국 78개 대학 및 교육기관과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게 됐으며, 다양한 언어권 및 문화권 대학과의 교류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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