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전 대통령이 고려대에서 8일 일본연구센터(센터장 최관) 개원 10주년을 맞아 기념강연을 한다.
고려대 일본연구센터는 오는 7일부터 8일까지, 교내 센터 2층 대강의실에서 열리는 기념 심포지움에서 지난 1998년 10월 한일 분화개방 공동선언을 담당했던 김대중 전 대통령이 '한․일, 동북아 그리고 동아시아'를 주제로 강연한다고 밝혔다.
일본연구센터는 "지난 1998년 한일 분화개방 공동선언의 성과를 학술적으로 조명하고 한일 양국이 동아시아 공동체 구축을 위해 수행해야 할 역할 등에 대해서도 심도있게 모색하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1999년 설립된 고려대 일본연구센터는 현재 40명의 전임연구자가 소속돼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일본연구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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