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총장 우동기)는 생명공학부 조경현(40) 교수가 '제8회 경북과학기술대상'에서 '신진과학기술인'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시상식은 17일 오후 2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조 교수는 단백질 신약으로 동맥경화 병변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 방법과 심근경색의 조기진단을 가능하게 하는 진단키트 제작용 진단방법을 개발했다.
조 교수의 동맥병변 제거 및 치료단백질 연구 성과는 이미 동물실험을 통해 효능이 검증됐으며 국제학술지에 발표돼 국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성인사망유과 돌연사의 주범인 심혈관질환(심근경색, 협심증)의 조기진단과 치료를 가능하게 했으며, 관련 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조 교수는 일리노이대 박사후과정(post-doc)을 마친 후 클리블랜드클리닉재단 연구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선임연구원 등을 지냈으며 2005년 3월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