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대가 개교 61주년을 맞아 '대학의 얼굴'을 바꿨다. 서경대는 21일 교내 문예홀에서 새 UI(University Identity)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 UI<사진>은 '제 2창학'의 염원을 담아 영광과 승리, 영원한 젊음을 상징하는 월계수 잎을 형상화 했다.
서경대는 "고대 그리스 로마시대에서 경기의 승리자에게는 월계수 관이 주어졌다"며 "승리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월계수 잎 모양의 심볼마크는 세계적인 첨단 실용대학으로 발전하고자 하는 우리 대학의 염원을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
월계수 잎에는 서경대 영문 이니셜인 'S'와 'K'를 담아, 대학의 진취적인 기상을 표현했다. 서경대는 "월계수 잎의 S는 부드러우면서도 역동적 곡선으로 우리대학의 전통과 미래 발전을 연결하는 의미"라며 "K는 급변하는 세계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서경인의 진취적 기상과 자세를 상징한다"고 밝혔다.
UI에는 전체적으로 녹색과 흰색이 사용됐다. 서경대는 "녹색은 지성을 나타내는 푸른색과 정열을 나타내는 노란색이 어우려져 합리적 사고와 영원한 생동감을 나타낸다"며 "흰색은 성장과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서경인의 맑고 순수한 마음과 굳건한 의지를 나타낸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김성민 이사장과 최영철 총장 등 교내외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대학발자취 소개 동영상 상영 △UI 선포 △UI 동영상 상영 △신구교기 교체 △축하 공연 등의 순으로 이어졌다.
최영철 총장은 "개교 61주년을 맞아 새롭게 선보인 UI는 서경대의 역사적 자부심과 미래지향적이며, 진취적인 학교이미지를 담고 있다"며 "새 UI 선포를 계기로 급변하는 지식정보화 사회에 도전하며, 연구·교육·봉사하는 세계 일류수준의 첨단 실용교육 중심대학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