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이공대학 식음료조리계열 학생들이 지난 주말 열린 각종 요리경연대회에서 대거 입상 해 화제다.
지난 19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사)세계음식문화연구원이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향토식문화대전’에서 양정희·이경하 팀이 대상을, 김정구·이재환 팀과, 이주봉·김성중군 팀은 각각 은상을 차지했다.
아울러 같은 날 열린 중국인 선호한식요리 경연대회에서는 김지훈·박대훈 팀이 은상을 차지했다.
대상 1팀, 은상 3팀 등 모두 8명 수상자는 단일 대학으로서는 가장 뛰어난 결과다. 대상을 차지한 양정희·이경하 팀은 이날 ‘칼라플 라이스’를 선보였다. 노랑·검정·적색·초록·흰색 등 모두 5가지 색깔로 염색된 쌀을 주제로 만든 요리다.
한편, 전날인 18일 영주에서 열린 ‘2008 경북식품박람회 향토음식 요리경연대회’에서도 김지훈·양정희 팀이 인삼과 소고기, 송이버섯을 이용한 푸딩요리로 은상을 수상했다.
이경수 식음료조리계열 학과장은 “우리학과만의 ‘특별과정반’ 수업방식으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별과정반은 학생들이 입학 후 정규 수업과정과는 별도로 서양조리반·한식창업반·레스토랑서비스반·제빵반·일식조리반 등 5개 특별반을 별도 편성해 자발적으로 수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