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수 고려대 총장이 학생들을 찾아 빵과 우유를 나눠주는 '깜짝 이벤트'행사를 벌였다.
이 총장은 중간고사 기간이 지난 22일 △중앙도서관 △법학도서관 △중앙광장 열람실 △백주년기념삼성관 △과학도서관 △ 하나스퀘어 등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빵과 우유 4000여개를 나눠줬다.
이날 이벤트는 '총장과 총학생회가 함께하는 열공 프로젝트'였다. 이 총장은 도서관 열람실 등을 찾아 학생 한명 한명에게 빵을 나눠주며 ‘열심히 공부해서 꼭 A+를 받길 바란다’, ‘세계를 빛내는 인재가 되길 바란다’는 응원의 말을 전했다.
또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을 보니 모두에게 A+를 주고 싶다. 절대평가로 바꿔야겠다”고 말해 행사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함께 행사에 참석한 정수환 총학생회장은 “총장님과 함께 학우들을 위한 응원하는 행사를 열게 돼 보람 있었다. 학우들이 더 힘내서 중간고사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총학생회가 연계해 학우들을 위한 더 좋은 행사가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