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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언더우드 선교상에 김성광·이기제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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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8회 언더우드 선교상을 수상한 김성광 선교사(왼쪽)와 이기제 선교사.

연세대가 시상하는 언더우드 선교상에 김성광 선교사와 이기제 선교사가 8번째로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23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언더우드 선교상은 연세대가 국내외 오지에서 헌신적으로 일하는 선교사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지난 2001년 연세대 설립자인 언더우드 선교사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됐다. 

김성광 선교사는 25년간 남아메리카 파라과이에서 교회 개척 사역과 유치원, 초중고 등의 미션스쿨 설립을 통한 사역에 힘써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기제 선교사는 22년간 남아메리카 볼리비아에서 교회개척, 사랑선교회, 교육사업, 의료선교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헌했다. 

김한중 연세대 총장은 기념사에서 “김성광 선교사와 이기제 선교사의 사역을 통해 지난날 척박한 땅에서 생애를 바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했던 언더우드 선교사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언더우드 선교정신의 참 구현자가 되는 두 분의 열정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8-10-23 오후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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