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정취, 작가낭독회에서 즐긴다
숭실대 중앙도서관, 내달 4일 독서후기클럽 1주년 기념 작가낭독회 북밴드 공연 개최
숭실대(총장 이효계) 중앙도서관이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독서후기클럽 1주년을 기념해 작가낭독회를 가진다.
내달 4일 오후 6시 30분부터 한경직 기념관에서 '누가 커트 코베인을 죽였는가', '장국영이 죽었다고?', '모리슨 호텔' 등의 저자인 작가 김경욱을 초청해 최근작 '위험한 독서' 낭독회를 개최한다.
이날 낭독회에는 북밴드의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어서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한껏 만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도서관 측은 기대하고 있다.
숭실대 중앙도서관이 대학생들의 '독서문화 활성화'라는 취지 아래 지난해부터 의욕적으로 시작한 독서후기클럽은 매달 도서 1~2권씩을 지정해 도서를 신청한 학생들에게 책을 지원하고 독서후기를 받아 우수작을 선정, 학교 신문에 게재하고 있다.
14번째를 맞는 이번 독서후기클럽부터는 교수학습센터와 연계해 '글쓰기 클리닉'을 통한 첨삭지도도 받을 수 있게돼 취업전쟁에 대비할 수 있는 작문능력도 배가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한편 숭실대 중앙도서관은 1주년을 기념해 그간 학생들의 독서후기들을 모아 책으로 출간한다는 계획이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