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공업전문대학(학장 박춘배)은 6일 DTR(주)(사장 전종윤)과 ‘절삭공구 자동설계 및 가공프로그램’ 협약식을 맺었다. 오는 11월부터 2009년 3월 31일까지 약 1억1000만원의 개발비가 투입된다. 기술개발에는 박용석 기계과 교수 등 전임교원 4명과 DTR 주식회사의 기술연구소 전병철·박길원 부장 등이다.
인하공업전문대학 탁영조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외국에서 수입해야 했던 고가의 가공용 장비를 개발할 수 있다”며 “외국으로 지출되던 장비 및 공구 비용을 획기적으로 감소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과 DTR(주)는 지난 2월 ‘1사1교’ 4호로 결연했다. DTR(주)는 자동차용 트랜스 미션기어 및 각종 산업용 기계류에 필수적으로 장착되는 기계요소인 기어를 절삭 가공하는 기어 호브 커터를 제조 및 판매 하는 국내 유일 전문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