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APU 한국사무소, 개설 10주년 맞아
기자간담회 개최해
일본 리츠메이칸 아시아태평양 대학(Asia Pacific University, 이하 APU)은 지난 7일 한국사무소 개설 10주년 기념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리츠메이칸 학원 핵심 관계자들이 참석, APU 현황·비전 등에 대한 열띤 논의를 벌였다.
APU는 다인종·다문화가 어우러진 ‘국제대학’을 목표로 지난 2000년 개교했다. 이에 따라 APU는 개교 전부터 세계 각 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에 주력해왔다. 한국사무소 역시 개교 2년 전인 1998년 개설돼 성공적인 한국 학생 유치를 이뤄냈다. 현재 APU에는 전체 학생의 절반에 달하는 87개 국 283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우리나라 학생은 총 677명에 이른다.
간담회에서 가와구치 기요후미 학교법인 리츠메이칸 총장은 “글로벌 시대 대학의 국제화와 질적 제고를 위해서는 외국인 유학생 유치가 필수”라면서 “유치한 외국인 학생들이 일본뿐 아니라 출신 국가에도 보탬이 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교육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몬테 카셈 APU 학장은 “APU는 열린 마음과 관용적 태도를 갖추고 국제사회를 이끌 사람을 키우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세계 어디에서든 통용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구축하는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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