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충주대(총장 안병우)는 이 대학 제4대 교수회장에 이정일(51·
사진) 신소재공학과 교수가 새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단독 출마했던 이 교수는 지난 18일 충주캠퍼스와 증평캠퍼스에서 각각 실시된 보궐선거에서 202표 중 176표(87.1%)의 찬성표를 얻어 새 교수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회장의 임기는 이날부터 신계종 전 회장의 잔여 임기인 2010년 2월까지이다. 신 전 회장은 지난 3월 취임했지만 오는 12월 30일 있을 제5대 총장 선거 출마를 위해 지난 10월 중순 중도 사퇴한 바 있다.
이 회장은 “충주대는 산업대에서 일반대 전환을 준비하고 있고 국립대 전체적으로는 법인화 재정회계법 등이 문제가 되고 있다”며 “위원회 활성화를 통해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을 교수회가 주도적으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