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큼 겨울이 다가와버린 주말, 따뜻한 인문강좌로 마음을 녹여내는 것은 어떨까.
22일 오후 3시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장회익 서울대 명예교수(사진)가 '물질, 생명, 인간 - 그 통합적 이해의 가능성'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 같은 장소에서 연속 강연형식으로 5주간 진행되는 이번 시리즈 강연에서 장 교수는 현대물리학의 철학적 바탕이 된 칸트철학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시도한다.
강연을 맡은 장회익 교수는 지난 1971년부터 서울대 교수를 지냈으며 학교법인 한성학원 이사장을 역임했다.
장 교수는 지난해 '이분법을 넘어서-물리학자 장회익과 철학자 최종덕의 통합적 사유를 향한 대화'를 집필하기도 했다.
이번 강연은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이 개최하는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두번째 시리즈로 인문학과 인접 학문분야의 국내 최고학자 10인을 초청,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속 강연을 실시함으로써 대중들에게 수준 높은 인문학 강의를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자세한 내용은 학진(02-3460-5527, http://www.krf.or.kr/)과 인문강좌 사무국(02-739-1223, http://hlectures.krf.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학술진흥재단 '석학과 함께하는 인문강좌' 시리즈 연중 계획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