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용 동신대 사무처장(관광경영학과 교수)이 내년도 전국 대학교 사무·총무·관리·재무처(국)장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송 처장은 지난달 27일부터 사흘간 제주에서 열린 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추대돼 1년간 협의회를 이끌게 됐다.
지난 1987년 협의회가 출범한 이래 광주·전남지역 대학에서 회장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송 처장은 “대학 행정이 교육과 연구 기능을 효율적으로 지원함으로써 대학 경쟁력 강화에 가속도를 낼 수 있도록, 행정 시스템을 혁신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협의회 세미나에 내실을 기하고, 대학간 토론회를 활성화함으로써 협의회를 정보 교류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협의회는 각 대학의 총무 및 사무, 구매, 재무 및 회계, 인력관리 등 행정의 핵심 업무를 총괄 관리하는 장들의 모임으로, 236개 대학이 가입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