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결대가 수도권 명문 사학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지난 1965년 신학과 30명으로 개교한 성결대는 현재 6개 단과대·15개 학부와 7개 대학원 등에서 총 6000여 명의 학생을 교육, 눈에 띄는 발전을 이뤘다. 또 양적인 확대뿐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함께 추구해 학생들에게 최고의 교육 프로그램·환경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다.
■교육과정 개편으로
뉴리더 육성 ‘박차’
성결대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사회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인재를 키우기 위해 대대적인 교육과정 개편을 실시, 뉴리더 육성에 탄력을 더했다. 주목되는 것은 성결대가 학생들의 실력은 물론, 인성까지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는 점.
우선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서는 최소전공이수학점제·최소졸업이수학점제를 도입했다. 이를 통해 기초부터 탄탄한 인재를 양성한다는 포부다. 또 전공심화과정·교역/교직과정·복수/부전공과정·기타 자격증 취득 과정 등의 다양한 전공이수 과정을 개설, 학생들이 보다 폭넓은 전공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의 언어·정보화 능력 향상을 위해 영어 실습을 필수화하고 컴퓨터 실습을 강화하기도 했다.
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을 위해서는 사회봉사를 확대했다. 이에 따라 성결대는 기존 8개였던 교양영역에 사회봉사 영역을 추가, 학생 봉사활동 활성화에 박차를 가했다. 또 기독교 관련 과목을 필수화해 모든 학생들이 전 인류에 대한 사랑의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세계 진출 적극 지원
성결대는 세계적 명문대로의 발돋움을 위해 먼저 ‘동아시아 중심대학 진출’이라는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성결대는 중국·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내 대학들과 탄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재학생들을 적극 파견하고 있다. 학생들이 해외대학에서의 수학을 통해 뛰어난 언어 실력은 물론, 다양한 문화에 대한 이해력까지 겸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 것이다.
해외 인턴십도 적극 실시하고 있다. 현재 성결대는 호주·중국·필리핀·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다양한 국가·기업에 인턴십을 파견하고 있다. 이에 더해 내년부터는 유럽·미주지역 기업체로도 학생들을 파견, 해외 인턴십 영역을 전 세계로 확대할 방침이다.
■최적의 교육환경 제공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쾌적한 교육 환경 구축이 필수다. 이에 따라 성결대는 지난 2005년 인문사범관·학생회관 및 체육관을 신축했다. 또 사회과학관을 리모델링 해 학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학업에 몰입할 수 있도록 했다.
성결대는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최적의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특히 동아시아 대학들과의 교류에 활용될 학술정보관을 건립, 국제회의실·멀티미디어실·동아시아센터 등을 설치할 방침이다. 학술정보관은 캠퍼스와 어우러지는 친환경적 디자인으로 신축될 예정이며 완공 이후에는 성결대의 세계화·국제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뷰티디자인학부’
성결대는 다양한 전공 학과(부)들을 개설, 사회 각 분야를 이끌 최우수 인재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되는 것은 뷰티디자인학부다.
수도권 4년제 대학이 뷰티디자인 전공 과정을 개설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 이같은 희소성에 더해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는 탄탄한 이론 교육은 물론, 철저한 실기 교육까지 제공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성결대 뷰티디자인학부는 가히 국내 최고의 뷰티디자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명성이 높다.
뷰티디자인학부는 헤어·피부·메이크업·두피 및 모발 관리·코디네이션 등 뷰티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전공과정이다. 뷰티와 사진예술·체형관리 실습·아트메이크업 실습 등의 실무 과목들 외에도 뷰티와 사회봉사·공중보건과 위생법규 등의 과목을 개설, 마음까지 아름다운 뷰티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성결대는 뷰티디자인학부 졸업생들에게 중등 2급 교원 자격증·미용사 면허증·피부관리사 자격증 등도 취득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원활하고 폭넓은 사회 진출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입학전형 이렇게] 수능·학생부가 핵심 … 일부는 수능 가산점 주기도
성결대는 2009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주간 459명·야간 148명 등 총 607명을 선발한다. 다군에서 신입생을 모집하는 음악학부를 제외, 전 모집 계열이 가군에서 전형을 실시한다. 올해 정시모집의 가장 큰 특징은 대다수 학과(부)가 수능·학생부를 주요소로 반영해 신입생을 선발한다는 점. 일부 학과(부)는 수능 점수에 따른 가산점을 부여하기도 한다. 또 몇몇 학과(부)들은 면접고사·적성검사·실기고사 점수도 반영한다.
수능·학생부으로만 신입생을 선발하는 학과(부)는 인문대학 한국학부·영어영문학과·일어일문학과·중어중문학과, 사회과학대학 지역사회개발학부·도시계획/부동산학부·사회복지학부·경영학부·유통물류학부·행정학부, 공과대학 컴퓨터공학부·정보통신공학부·멀티미디어학부·e-비즈니스IT학부, 예술대학 뷰티디자인학부·연극영화학부 영화영상전공 등이다. 수능은 60%, 학생부는 40%를 반영한다. 특히 수리 가형 응시자가 공과대학 4개 학과에 지원할 경우 백분위 취득 점수의 5%를 가산점으로 부여받을 수 있으므로 미리 숙지해두면 유리하다.
이 외의 대부분 학과(부)들 역시 수능·학생부를 주로 반영한다. 신학부는 수능 50%·학생부 40%·면접 10%, 유아교육과는 수능 60%·학생부 30%·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10%, 체육교육과는 수능 40%·학생부 20%·교직적성 및 인성검사 5%·실기고사 35%로 합격자를 가린다. 예외적으로 음악학부는 수능·학생부 각각 10%·실기고사 80%, 연극영화학부 연기예술전공은 수능 30%·학생부 20%·실기고사 50%를 반영, 실기 비중이 높다. 전 모집 군·계열에서 수능은 백분위 점수만, 학생부는 교과영역만 반영한다.
성결대 2009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이달 19~24일이다. 서류제출은 원서접수 시작 일부터 29일까지 하면 된다. 신학부 면접고사, 연극영화학부 연기예술전공 실기고사, 유아교육과·체육교육과 교직적성 및 인성검사는 다음달 6~7일에 실시된다. 음악학부 실시고사는 다음달 20~22일 치러진다. 합격자 발표는 다음달 16일에 있을 예정이다. 단, 음악학부는 실기고사 이후인 29일 합격자를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