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9일, 제13대 총장 선거
후보 황평·이용호·배성현·이효수·최순돈 교수
영남대(총장 우동기)는 9일 경산캠퍼스와 대명캠퍼스에서 제13대 총장 선출 선거를 치른다. 차기 총장 임기는 내년 3월부터 4년 간이다.
선거는 이날 오전 중 1차 투표 결과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순위 다득표자에 대한 결선투표로 진행 예정이다. 유권자 수는 교수 671명, 직원 341명 등 총 1,012명.
총장 후보자는 기호 순으로 1번 황평(기계공학,53), 2번 이용호(법학,46), 3번 배성현(경영,59), 4번 이효수(경제금융,57), 5번 최순돈(신소재공학,59)교수 등 5명이다.
이들은 앞서 영남대 총장후보자선정위원회(위원장 김태일)를 통해 후보 검증을 받은 결과 전원 후보자로 선정됐었다.
후보자 모두 영남권역 고교 출신으로, 황평, 배성현, 최순돈 교수 등 3명이 서울대 학부를 졸업했으며, 4명이 서울대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용호 교수와 이효수 교수는 각각 영남대 법학과와 경제학과 출신이다.
다음은 후보자 주요 공약(기호 순)
▲황평 = 교직원 역량 강화, 교수평가 시스템 다양화, 교수연구환경 개선, 인문사회계 교수활동 보조인력 및 공간확보, 교직원 평가시스템 개선 및 직무 교육 지원.
▲이용호 = 분권형 대학행정시스템 구축, 대학본부(총장)에 귀속된 행정권 및 재정권을 단계적 이양(3단계), 행정 효율성 달성.
▲배성현 = 일류의식과 자긍심의 고양, 대학평가 탑10 진입, 국가고시 합격률 제고, 구성원 대상 '일류운동' 전개.
▲이효수 = 교육 연구 선진화, 세계수준의 지역거점대학(글로칼 유니버시티) 육성 전략으로 한국 10대 명문대학 건설, 교육 및 연구의 글로벌경쟁력 확보.
▲최순돈 = 교육의 질적 고도화를 통한 우수인재 육성, '튜터제' 등 인재육성시스템, 해외 'second campus' 운영 등 글로벌인재양성프로그램, 취업담당관채용 등 취업활성화 시스템, 면학환경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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