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국제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일본 대학생 끌어안는 홍콩
주일 경제무역사무소, 영어말하기 대회로 네트워크 강화
홍콩이 일본과의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최근에는 미래 일본을 이끌어갈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 일본과의 관계를 더욱 돈독히 했다.

<요미우리신문> 보도에 따르면 최근 주일 홍콩경제무역사무소는 일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 대회를 열었다. 사무소는 대회 참가자들에게 ‘세계 사회 속 홍콩의 독창적 역할’, ‘일본 젊은 세대들이 바라본 홍콩의 이미지’ 등 홍콩과 관련된 주제들을 제시했다. 이같은 주제를 통해 일본 대학생들이 홍콩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함으로써 네트워크 강화에 힘을 싣겠다는 목적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도쿄·교토·후쿠오카 등 일본 12개 지역 대학에서 모인 15명의 대학생이 최종 본선에 진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 우승은 ‘동아시아 경제통합 촉진을 위한 홍콩의 독창적 역할’을 주제로 발표한 와세다대 3학년 케이타 사코다씨에게 돌아갔다. 또 2등은 게이오기주쿠대 아야카 후지와라씨, 3등은 와세다대 아야카 후지와라씨가 차지했다. 수상자들에게는 향후 홍콩 명문대인 중문대에서 수학할 수 있는 특전이 주어진다.

홍콩경제무역사무소 관계자는 “사코다씨는 일본과 중국의 경제 교류에 기여한 홍콩의 독창적 역할을 유창한 영어구사력으로 논리정연하게 잘 발표했다”면서 “이번 대회를 계기로 일본과 홍콩의 관계가 한층 더 강화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8-12-15 오전 8:42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