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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진, 학술정책전문지 2호 발간
16일 발간, 새 정부 학술진흥정책·해외동향·성과 분석 등을 중심으로 꾸며져
학진 내외 학술정책 전문가 17명 집필 참여

학술정책동향을 진단하는 학술정책 전문지 '학술정책' 2호가 발간됐다.

한국학술진흥재단(이사장 직무대행 우제창)은 학술정책 수립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와 지식을 담은 '학술정책' 제2호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정책 초점 △조사․분석 △해외 동향 △특별 기고 등 4부분으로 구성된 학술정책 2호에서는 특히 새 정부 학술진흥정책, 해외동향, 성과 분석 등을 중심으로 꾸며졌다.

'새 정부 학술진흥정책’에는 연구지원 전문기관인 학진과 한국과학재단의 통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바람직한 조직 설계 방향과 미래 학술연구지원기관의 조직 모형을 제시한 '학술연구지원기관의 조직 설계 방향 및 조직 모형'에 대한 이태종 학진 학술정책단장의 기고와 박주호 교과부 학술연구진흥과장이 쓴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 육성 사업', 전승준 고려대 화학과 교수가 집필한 '새정부의 기초과학 진흥 정책 방향' 등이 실려 있다.

또한 2단계 BK21사업의 특징과 우리나라 대학에 대한 연구시스템의 발전 방향을 제시한 '두뇌한국21 사업과 한국 대학 연구시스템의 발전 방향'에 대한 성소미 미국 RAND연구소 수석경제학자의 글을 담았으며 양정모 학진 연구위원의 'AHP를 활용한 연구과제 선정 방법 개선을 위한 연구', 이건창 성균관대 경영학부 교수의 '학술연구조성사업의 연구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하고 추적하기 위한 복합지표 개발에 관한 연구'등이 수록됐다.

해외 학술지 등재기관의 학술지 평가 지표가 지닌 문제점, 재단의 학술지 평가 지표 개발 내용 및 학술지 지원과 평가의 정책 전환 등을 논의한 '학술지 평가 및 지원 정책 방향'에 대해 고영만 학진 지식정보센터장이 특별기고도 실었다.

이번에 발간된 '학술정책'지에는 학진 학술정책단장 및 연구위원을 비롯해 △교육과학기술부 학술연구진흥과장 △대학 교수 △ESF 학술전략부장 △미국 RAND연구소 수석경제학자 등 학진 내외부의 학술정책 전문가 17명이 집필자로 참여했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8-12-16 오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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