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 상위 5% '아너스클럽' 발족
전용공부방 제공, 취업 우선 추천 특전
영남대 자연자원대(학장 서상곤)는 학업 성적 상위 5% 이내의 재학생 35명을 선발해 '제 1기 아너스클럽' 발족식을 갖고 아너스클럽 회원증과 부상을 수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아너스클럽'은 영남대 자연자원대가 각 학과(부) 2학년 이상 재학생 중 직전 2개 학기 성적이 상위 5%에 드는 우수학생들을 선발해 별도 관리하는 우수학생 그룹이다.
자연자원대는 아너스 클럽 회원들을 위한 전용공부방을 제공하는 한편, 향후 기업체 후원 장학금 제공, 유학 및 취업을 위한 우선 추천 등의 특전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제1기 아너스클럽 회원이 된 이용건(25)씨는 "개인적으로도 자랑스러운 일이지만, 선생님들과 부모님들께서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 더욱 뿌듯하다"면서 "사회에 나가서도 자연자원대 졸업생으로서의 명예를 걸고 더욱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서상곤 학장은 "공식적인 자리에서 학생들을 격려함으로써 대학 전체 면학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며 "선발된 학생들을 엄격하게 관리하고, 그 결과에 따라 자질을 인증하면, 기업도 이를 믿고 채용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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