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는 제 13대 총장 당선자인 경제금융학부 이효수(57) 교수가 노동부 주최 '2008 노사상생협력 대상'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교수는 노·사·민·정 파트너십에 대한 이론과 정책 개발에 선도적 역할을 해왔으며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IIRA(국제노사관계학회) 등을 통해 지역 파트너십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1983년 '단층노동시장론' 개발에 이어 'PDR시스템이론(1995년)', '지역경제사회선진화파트너십(2003년·RESAP)' 모델 등 20년 만에 3개 이론을 개발하는 등 노사관계학 분야에서 괄목한 만한 연구 성과를 냈다.
지금까지 관련 저서 20권을 냈으며, 국내외 학회에서 100여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특히 RESAP모델은 지난 2월 OECD에서 출판돼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 교수는 한국노동경제학회장, 한국노사관계학회장, 대통령자문 '사람입국 일자리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IIRA 아시아대표 집행이사, 대통령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구경북 고용인적자원포럼 대표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편, '노사상생협력 대상'은 노동부가 올해 처음 제정한 포상제도로, 우수 자치단체와 지역유공자, 기업 및 노·사 대표 등 5개 부문에서 훈·포장을 수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