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승용 인하대 총장의 사표가 최종 수리된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인하대 한 관계자는 “26일 오전 홍 총장의 사표가 수리됐다는 소식을 들었다”며 “홍 총장이 이달 말일인 31일로 직무를 마무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다음 달 2일부터 당분간 이본수 부총장이 총장직을 대행할 방침”이라며 “홍 총장이 워낙 갑작스럽게 사의를 표명해 다음 총장 선출 계획·일정 등에 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홍 총장은 지난 2002년 3월 인하대 제 10대 총장으로 취임해 임기 4년을 마쳤다. 이후 2006년 제 11대 총장으로 재선임, 오는 2010년 2월까지 임기가 1년 2개월 가량 남아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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