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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협, "고등교육재정지원법 조기 입법화 노력"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이하 대교협)가 고등교육재정지원법의 조기 입법화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했다.

손병두 대교협 회장은 15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고등교육의 여건을 개선하고 수월성 높은 교육을 하기 위해 매년 10조원 정도의 재정 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대교협은 정부의 고등교육 재정 지원을 국제적 수준으로 적정화하기 위해 고등교육재정지원법을 조기에 입법화하도록 정부와 국회에 대해 다양한 협조 활동을 벌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 회장은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확보된 대학교육재정은 학생의 등록금부담 해소, 장학금 확대, 시간강사의 정규직화 촉진, 실험실습실 확충, 교육방법 개선 지원 및 연구지원 등에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대교협은 오는 3월부터 8월까지 고등교육재정 확보방안의 입법화를 위해 국회 접촉을 실시한 뒤 오는 9월 고등교육재정 확보방안에 대한 입법화를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는 총 198개 대교협 회원 대학 가운데 160 여 개 대학 총장들이 참석했으며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과의 대화, 대교협 위원회별 발표 등이 진행됐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9-01-15 오후 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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