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과학기술부 1·2차관에 이주호(48·
사진 왼쪽) 전 청와대 교육과학문화수석과 김중현(54·
사진 오른쪽) 연세대 화공생명공학부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기획재정부 장관에 윤증현 전 금융감독위원장,통일부 장관에 현인택 고려대 교수를 각각 내정하는 등 장관(급)4명과 차관(급) 15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교육분야를 담당할 교과부 제1차관에는 예상대로 이주호 전 수석이, 과학분야를 담당할 2차관에는 김중현 교수가 각각 내정됐다. 이주호 교과부 1차관 내정자는 사실상 이명박 정부의 교육정책을 입안한 인물이다. 서울대 경제학과를 나와 KDI 교수를 거쳐 17대 국회의원을 지낸 뒤 이명박 정부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사회교육문화분과위원회 간사를 역임했다.
김중현 2차관 내정자는 연세대 화학공학과를 나와 연세대 교수로 재직 중이며 지난해 4월부터 국가과학기술위원회 민간위원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안병만 교과부 장관이 이사장을 지냈던 바른정책연구원(BPI) 출신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