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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부, 교장공모 임용예정자 109명 확정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는 제4차 교장공모제 시범적용 학교의 교장 임용예정자 109명을 최종 확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정된 임용예정자들은 직무연수 등을 마친 후 오는 3월 1일자로 임용될 예정이다.

출신배경을 보면 현직 교감이 46명으로(42.9%)로 가장 많았고 교장 41명, 교사 12명 순이었다. 배창식 예비역 공군중장이 군(軍)특성화고등학교인 경북항공고 교장으로 선정돼, 유일한 非교육자 출신 교장 임용예정자가 됐다.

교장자격증 소지자는 90명(82.5%)이며, 현재 재직 중인 학교에 지원해 교장 임용예정자로 선정된 자교출신 교원은 20명(18.3%)인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로는 초빙교장형(교장자격증 소지자) 75개교, 내부형(초중등학교 교육경력 15년 이상 교원) 31개교, 개방형(당해학교 교육과정 관련 기관ㆍ단체에 3년 이상 종사자) 3개교가 확정됐다.

교과부는 지난해 10월부터 119개 학교의 교장 임용후보자를 모집했으며, 지원자가 없었던 7개교를 포함한 10개교는 적합한 후보자가 없어 임용예정자를 선정하지 못했다.

교과부는 “학교자율화 조치로 단위학교 교장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졌다”며 “전문성을 갖춘 인사가 교장으로 임용될 수 있도록 교장공모제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준석 기자 (veritas65@unn.net) | 입력 : 09-01-19 오후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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