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서대가 교수가 교수를 가르치는 '티칭 클리닉'을 열었다.
호서대는 19일 오후 교내 국제회의실에서 교수들을 대상으로 3시간에 걸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수 연수 프로그램인 '티칭 클리닉'에선 강의평가 우수 교수들이 동료 교수들을 상대로 '학생을 잘 가르치는 방법'을 강의했다.
호서대는 "2008학년도 강의평가를 마친 뒤, 이를 공개하고 전체 학과의 점수와 순위를 공개했다"며 "강의평가 점수가 상위에 있는 교수들이 강사가 돼 동료 교수 들에게 잘 가르치는 수업 방법을 강의했다"고 밝혔다.
티칭 클리닉은 2년에 두차례 열린다. 학기를 마친 뒤 강의평가 점수에 따라, 일정 기준 이하 교수들과 신규 임용 교수들을 대상으로 강의가 이뤄진다.
강사로 참여한 한 교수는 "동료 교수님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서 열심히 강의를 준비했다"며 "교수님들이 수업을 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