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전문대학, 등록금 동결키로
“경제 어렵다”···전문대학들도 동참
경제 불황에 전문대학들도 등록금 동결에 동참하고 있다. 지난 13일 계명문화대학이 등록금 동결을 밝힌데 이어 20일 경북전문대학(학장 이기호)도 동결을 선언했다.
지난 19일 열린 대학운영위원회에서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경북전문대는 “글로벌경제위기로 경기불황에 대한 고통분담 차원에서 학생과 학부모의 목소리에 귀를 귀울인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학생들에 대한 장학금과 교원 교육, 연구 투자 등에 대한 지원은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등록금 동결에 따른 수입 감소분에 대해서는 예산 편성 시 각종 운영비를 최소화하는 등 긴축재정으로 극복해 나갈 방침이다.
이기호 학장은 “신입생과 재학생,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라도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동결을 결정했다”며 “효과적인 예산운영으로 학생들의 교육환경 개선사업과 복지증진에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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