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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 총장 ‘고충석-강지용’ 최종 대결
제주대 제8대 총장 자리를 놓고 고충석(현 총장)·강지용 두 후보가 최종 접전을 벌이게 됐다. 1·2차 선거에서 과반수 이상을 득표한 후보자가 나오지 않아 3차 선거가 불가피해진 것.

제주대는 21일 오전 9~10시 고충석·양경주·강상덕·강지용·김부찬 등 다섯 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1차 투표를 실시했다. 1차 투표 결과 고충석·강지용·김부찬 후보가 각각 33.8%·32%·25.5%를 득표, 상위 3위에 링크돼 2차 투표 후보가 됐다.

2차 투표는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투표 결과 고충석 후보는 39.3%, 강지용 후보는 34.9%, 김부찬 후보는 25.6%를 득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제주대는 저녁 7~8시 고충석·강지용 후보를 놓고 최종 선거를 벌일 방침이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1-21 오후 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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