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평가

목록
프린트 스크랩
<전라제주권>예원예술대 등록금 728만원 최고
본지, 전라제주권 국공사립 4년제 대학 37개 캠퍼스 주요 지표별 분석 결과
광주광역시, 전남, 전북과 제주를 포괄하는 전라제주권역에서 가장 등록금이 비싼 대학은 지난해 평균 728만원의 등록금 고지서를 발송한 예원예술대였으며 학생 1인당 장학금은 영산선학대가 175만원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정규직취업률은 영산선학대가 100%로 가장 높았으며 예수대가 89.6%로 그 뒤를 이었다. 재학생충원율에서는 예원예술대 전주캠퍼스가 138.3%로 가장 앞섰으며 100%를 채운 곳은 37개 대학 가운데 11곳에 그쳤다.

본지가 전국을 경기권, 강원충북권, 대전충남권, 전라제주권, 경상권 등 5대 권역으로 나누어 각 지역에 소재한 국공사립 4년제 대학 본분교 캠퍼스의 정규직취업률, 재학생충원율, 연간평균등록금, 학생1인당 장학금 등 4개 주요 지표별로 비교 분석한 결과 전라제주권역 37개 대학 캠퍼스의 지표별 평가에서 이같이 나타났다.



정규직취업률은 85.8%의 목포가톨릭대를 포함해 모두 3곳만이 80%대를 상회했고 50% 미만인 곳이 37개 대학 중 20곳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라제주권역 소재 4년제 대학의 54.1%에 해당한다.

정규직취업률이 가장 낮은 곳은 10.6%의 호남신학대였으며 예원예술대가 15.7%로 10%대가 두곳이나 됐다.

재학생충원율에서는 예원예술대 전주캠퍼스에 이어 118.8%의 명신대, 107.9%의 전남대, 107.4%의 호원대를 비롯해 전북대(106.3%), 제주대(103.7%) 등 11개 대학에서 100%를 채웠다.

100%를 채우지 못한 대학들은 이 권역에서만 37개 캠퍼스 가운데 26곳, 70.1%에 이른 셈이다.

영산선학대는 17.0%로 가장 낮았고 서남대가 24.3%, 한려대가 40.0%로 3곳은 절반을 채우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까스로 절반을 넘어선 광주가톨릭대와 탐라대(57.4%)도 상황이 안좋기는 마찬가지다.

전라제주권에서 가장 등록금이 비싼 대학은 728만 9000원의 예원예술대였다. 조선대가 696만 9000원, 호원대가 694만 7000원으로 700만원에 육박했다.

가장 학비가 저렴한 곳은 200만원의 영산선학대였으며 광주교대와 전주교대가 각각 283만 8000원과 303만 2000원으로 등록금이 낮은 대학 중에 포함됐다.

학비가 가장 저렴했던 영산선학대가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많아 175만 7000원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초당대가 162만 2000원, 한일장신대가 150만 6000원으로 이 권역에서 상대적으로 학생 1인에게 돌아가는 장학금이 높은 편에 속했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이 100만원을 상회하는 곳은 이들을 포함해 16곳이었으며 나머지는 적게는 30만원대에 그쳤다.

학생 1인당 장학금이 가장 적은 곳은 예수대로 32만 2000원에 머물렀으며 광주교대 36만 5000원 제주교대 45만 3000원 등의 순이었다.

윤지은 국장 기자 (alice@unn.net) | 입력 : 09-01-30 오후 7:17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