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학(학장 이수동)이 중소기업청에서 주관하는 2009년도 ‘산학연계 맞춤형 인력양성 사업’ 참여대학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 사업에는 전국 95개 공업고와 24개 전문대학이 신청했으며, 울산과학대학을 포함해 14개 대학이 최종 선정됐다.
울산과학대학의 사업주제는 ‘선박용접 및 절단’으로, 협력기업인 현대중공업과 졸업 이후 취업을 전제로 ‘취업·채용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대중공업이 요구하는 기술을 분석해 기업 맞춤형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협약 학생을 기업 맞춤형으로 교육시켜 졸업과 동시에 해당 중소기업에 취업을 연계할 수 있게 했다.
이수식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선정으로 지역 내 전문대학과 관련 산업체까지 직접 연계된 교육을 실시 할 수 있게 됐다”면서 “이번 사업 선정과 함께 지난달 선정된 ‘중소기업 기술사관 육성 프로그램’으로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청년실업문제 해소 등에 지역 대학으로서 역할을 다 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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