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가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그린경영 임원과정'(Chief Green Officer Program)을 신설한다.
그린경영 임원과정은 산업계와 정부, 공공기관 등의 임원급을 위한 정책 교육 프로그램이다. 커리큘럼은 ▲국제환경규제 ▲기후변화협약과 에너지 ▲지속가능경영과 사회책임투자 ▲그린비즈니스 등 4개 분야에 걸쳐 친환경 지식을 경영활동 전반에 걸쳐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건국대는 "기업들이 국제적 환경 문제에 발 빠르게 대응해 새로운 시장을 창출할 수 있도록 국내외 네크워크를 구축하는 기회"라며 "그린 비지니스에 관한 다양한 정보 교류가 가능하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교육과정은 총 14주(주1회 2강좌). 기후변화협약 등 국제적 환경규제 동향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산업 현장의 사례 위주로 교육한다. 선진기업의 에코디자인 도입 사례를 비롯해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신사업 발굴, 환경문제에 따른 소송사건에 대한 대응 전략, 유럽·미국 기업의 기후변화 대응 신기술 동향 등 수료 직후 경영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이뤄진다.
올 3월부터 시작되는 ‘그린경영임원(CGO) 과정’1기(50명) 모집 원서접수는 2월15일까지이며 건국대 산학협력단 그린경영 임원과정 홈페이지(http://cgo.konkuk.ac.kr)에서 지원서를 내려 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대기업 임원 또는 임원 승진 대상자와 중소기업 경영자,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및 공기업, 유관기관 국장급 이상, 소비자단체 및 비영리 시민단체 임원급 등이다.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