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이문열(61)씨가 오는 1학기부터 한국외대 강단에 선다.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최근 이문열씨를 용인캠퍼스 인문대 석좌교수로 임용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 씨는 새학기부터 일주일에 두 시간씩 ‘명사 초청 세계명작 특강’이라는 과목을 맡아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로 손꼽히는 이 씨는 지난 79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새하곡’이 당선돼 등단했다. 세종대 국문과 교수·부악문원 대표 등을 지낸 바 있다. 대표작으로는 ‘사람의 아들’·‘영웅시대’·‘젊은 날의 초상’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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