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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우리 문화 체험으로 배우자”
초등학생 대상 ‘제3기 우리 땅이 온통학교’ 다음 달 시작
조선대 박물관이 지역 내 초등학생들을 위한 ‘체험 중심’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눈길을 끈다.

조선대 박물관(관장 이기길)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초등학생 역사문화교육 프로그램 ‘우리 땅이 온통학교’를 개최한다. 지난 2007년 시작돼 올해로 3기를 맞는 온통학교는 초등학생들의 감수성·통찰력 신장을 위해 조선대 박물관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체험학습 위주의 교육을 실시, 참가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제3기 온통학교는 총 6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3~5월에는 △지구와 인류의 시작 △숲이 만든 생태문화 △10만년 호남의 역사와 문화, 9~11월에는 △백제 역사 문화 △정겨운 농촌 생활 △세계기록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한다. 각각의 주제에 따라 유적지 답사·도자기 빚기·벼베기와 탈곡·고구마 수확·전통놀이 등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마련, 참가자들의 학습효과를 더할 방침이다.

올해 온통학교는 초등 4~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모집인원은 총 40명이며 참가회비는 19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조선대 박물관(062-230-6333)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김형 인턴기자 craigger@unn.net>
한국대학신문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2-16 오후 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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