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대학생 해외봉사단 100여명 선발
1·2차 나눠 1개월 사전교육 후 5개월 동안 봉사활동 수행
교육과학기술부는 ‘글로벌 청년 리더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대학생 중기 해외봉사단’ 100명을 처음으로 파견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1998년부터 교과부에서 지원한 대학생 단기 해외봉사단 파견을 확대한 것으로 1개월에 그친 단기에 비해 봉사기간을 6개월로 늘려 대학생들이 전공을 살린 전문 봉사자로서 활동할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올해는 100여명(1·2차 각 50여명)이 선발돼 1개월 동안 현지 언어, 안전교육 등 국내 사전교육을 마치고 5개월간 아시아 아프리카 러시아 등 세계 각지로 파견되어 한글, 컴퓨터, 태권도,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 자격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회원대학의 재학생, 휴학생 및 최근 졸업생으로, 소속 대학 총장의 추천을 받아야 한다. 1, 2차로 나눠 50여 명씩 선발하며 1차 모집에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은 19일부터 3월 6일까지 소속 대학 학생처 등 학생복지 담당부서에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교과부는 대사협을 통해 5월에는 2차 중기 해외봉사단을 모집하고 3월 및 9월에는 단기 해외봉사단을 모집해 파견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대학사회봉사협의회 홈페이지(kucss.kcue.or.kr)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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