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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후 국내·외 연수생 502명 신규 선정
교과부, 학문후속세대 양성지원사업 발표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2009년도 학문 후속세대 양성 지원사업’에 총 202억원을 투입, 모두 695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 모든 학문 분야를 대상으로 502명을 새로 선정해 총 132억원을 지원하고, 2007~2008년 선정된 193명에게 70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최근 국내외 고용 상황을 고려해 박사후 연수(Post-doc) 지원 유형을 Ⅰ유형(박사후 국내연수), Ⅱ유형(박사후 국외연수), Ⅲ유형(학술연구교수)으로 재편해 지원할 예정이다.

박사후 국내·외 연수는 1년, 학술연구교수는 3년간 지원하며 박사후 국내연수의 경우 기존에 지원받은 사람도 1회에 한해 재신청할 수 있다. 학술연구교수는 대학 부설 연구소 소속 전임교수로 3년 계약 체결을 원칙으로 한다.

박사후 국내연수는 연간 2700만원, 학술연구교수는 3600만원을 지원하며 박사후 국외연수는 지역에 따라 지원 금액이 다르다. 박사후 국외연수의 경우 노르웨이·스위스·스웨덴·영국·독일·프랑스·일본 등 A지역은 연간 2500만원, 미국·싱가폴 등 B지역은 2300만원, 중국·파라과이·필리핀 등 C지역은 연간 2000만원을 지원한다.

학문 후속세대 양성사업은 1인 1과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연수기관은 국내·외 대학, 국·공립 연구기관 및 정부출연 연구기관에 한한다. 박사후 국내연수는 자신이 박사학위를 취득한 기관에서의 연수를 신청할 수 없고, 외국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사람은 박사후 국외연수에 신청할 수 없다.

박사후 국내·외 연수는 2004년 이후 학진 등재(후보) 학술지나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SCI·SCIE급 등), 등록 완료된 국제특허 또는 전문 학술저서 등의 연구 실적이 1편 이상, 학술연구교수는 인문사회 2편, 기초과학분야 3편 이상이어야 신청할 수 있다.

신청요강 및 심사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학술진흥재단 홈페이지(www.krf.or.kr)를 참조하거나 학진 복합학지원팀(02-3460-5765, 57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권형진 기자 (jinny@unn.net) | 입력 : 09-02-24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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