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남대는 2009학년도 경영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에 트로트 가수 태진아(본명 조방헌·56)씨가 입학하기로 했다고 24일 밝혔다.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태진아는 이에 따라 내달 2일 입학식을 가진 뒤 1년 동안 이 과정을 수료하게 된다.
태진아는 1973년 '추억의 푸른 언덕'이라는 곳으로 데뷔한 뒤 '옥경이', '노란손수건', '사랑은 아무나하나' 등 히트곡을 선보였다.
영남대 최고경영자 과정에는 작년 2학기 추미애 의원이 입학하기도 했으며, 김태환·정희수·이인기 등 제18대 국회의원 8명이 이 과정을 수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