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생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대생들, "김주하·힐러리 닮고 싶다"
이화여대생들이 가장 닮고 싶은 국내·외 여성인사로 김주하 앵커와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을 꼽았다.

이화리더십개발원(원장 함인희 교수)은 최근 신입생 180명을 대상으로 ‘닮고 싶은 여성 인사’와 ‘리더십’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가장 닮고 싶은 한국 여성 인물’로는 김주하 앵커(25%)가, '가장 닮고 싶은 해외 여성 인사'로는 힐러리 클린턴 미 국무장관이 각각 1위를 차지했다.

김주하 앵커는 '많은 남자 앵커들 사이에서 최초 여성 단독 앵커로 활약하는 당당한 모습', '뛰어나고 설득력 강한 커뮤니케이션 능력' 등이 1위로 선정된 이유였다. 김주하 앵커의 뒤를 이어 한비야(12%), 유관순(11%),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9%)', 박근혜(9%) 등이 '닮고 싶은 여성 인사'로 꼽혔다.

클린턴 장관의 경우 '남성들 사이에서 당당히 일하고 세계를 이끄는 리더십', '여성 권익 신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 '큰 포부를 갖고 꿈을 이뤄나가는 모습' 등이 1위 선정 이유였으며 오프라 윈프리(6%), 테레사 수녀(4%), 제인 구달(4%) 등이 그 뒤를 이었다.

또한 '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자질'을 묻는 질문에는 '책임감(39%)'과 '커뮤니케이션 능력(36%)'이 가장 중요시됐다.

함인희 원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차세대 여성들이 기대하는 우리 사회의 리더상을 압축적으로 보여준다”면서 “이 시대의 리더는 국가 및 사회를 향한 강한 책임감을 토대로 자신의 분야에서 확실한 전문성을 구축하는 동시에, 유연하면서도 활력이 넘치는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바탕으로 소통의 리더십을 실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9-03-04 오후 3:59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