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국제학술지 논문 14% 상승
1년간 14억 인센티브 지급
경북대 교수들의 지난해 국제학술지 게재 논문이 전년보다 14% 증가하는 등 연구 성과가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경북대는 2008학년도 교수들의 연구 실적을 조사한 결과, SCI급 논문은 1497편, SCIE 논문은 428편으로 나타나 전년(2007학년도)보다 각각 8%,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4일 밝혔다.
또 학술진흥재단 등재지 등 국내 우수 학술지 게재 논문도 1400편으로 전년 대비 10% 증가했으며, 네이처와 사이언스 게재 논문도 전년 1편에서 2편으로 증가했다.
특히 교수들의 논문은 양적인 부분 뿐 아니라, 질적인 부분에서도 크게 향상된 것으로 분석됐다.
논문의 질을 평가하는 잣대인 인용횟수(IF: Impact Fact) 상위 10% 이내 우수 논문 게재 건수가 109건으로 전년 67건에서 63%나 상승했다.
경북대는 이에 따라 지난해 우수 연구 성과를 낸 교수들에게 14억 원의 연구 성과금을 지급했다.
경북대 관계자는 "글로벌 100대 대학 진입을 목표로 학술연구 지원을 대폭 확대한 때문"이라며 "연구자들에게 힘이 될 뿐만 아니라 획기적인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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