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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아트컴퍼니, 2억5천만원 지원받는다
한국산업기술재단, 학교기업 지원사업 선정
동국대 "수익사업·현장교육 성과 평가받아"
동국대가 한국산업기술재단의 학교기업지원사업에 선정돼, 1년 간 2억4천7백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동국대는 지난 해부터 학교기업 ‘동국아트컴퍼니’를 설립하고 (주)IHQ와 45억원 규모의 공연기획사업을 진행하는 등 그간의 사업성과를 평가받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동국대가 지난해 설립한 동국아트컴퍼니는 공연 기획·제작, 공연관련 컨설팅 등을 주업으로 하는 학교기업이다. 이정재, 김소연, 소유진, 전혜빈 등 동문 연예인들이 모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동문합동공연에 나선 게 발단이 됐다.

동국아트컴퍼니의 공연사업에는 동국대 연극학부 교수, 재학생(대학원), 졸업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공연기획,연출, 예산편성, 무대디자인 등을 각 분야별 전공 교수들이 맡는다. 출연진·스텝진에는 재학생들과 졸업생들이 투입된다. 현장교육의 장으로도 활용되는 것이다.

최근 성황리에 막을 내렸던 연극 ‘친정엄마와 2박3일(주연 : 강부자)’도 동국아트컴퍼니와 IHQ의 첫 공동작품이다. 2개월 동안(1.17~3.8) 대중들로부터 인기를 얻으면서 1주일 연장공연까지 했다. 동국대 재학생들이 스텝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지난해 산학협력을 체결한 양측은 3년 간 최대 45억원 규모의 제작사업을 추진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
신하영 기자 (press75@unn.net) | 입력 : 09-03-27 오전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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