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대 차기총장 후보 3명으로 압축
임창렬 전 지사, 최호준·이재은 교수
경기대 차기 총장후보가 3명으로 압축됐다. 임창렬 전 경기도지사와 최호준(행정학)·이재은(경제학) 경기대 교수다.
총장후보자추천위원회(이하 총추위)는 2일 오전 2차 심사를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6명의 후보자에 대한 소견발표와 면접심사를 진행한 뒤 13명의 총추위원들이 1인당 2표씩 행사해 얻어진 결과다. 총추위는 △법인이사(3) △교수대표(4) △직원대표(2) △학생대표(2) △동문대표(2) 등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교과부의 총장선출 개입 의혹으로 논란이 됐던 현승일 국민대 전 총장은 탈락했다. 이로써 교과부 개입에 대한 교내 구성원들의 반발은 일단락 될 것으로 보인다.
총추위는 3일 학교법인에 3명의 후보자를 추천하고, 법인은 오는 13일 이사회를 열어 이중 한 명을 경기대 8대 총장으로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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