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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등 11개대 평생학습중심대학 선정
순천향대·명지전문대학 등 11개 대학(4년제·2년제 포함)이 '2009년도 평생학습중심대학 육성 사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다.

교육과학기술부(이하 교과부)는 3일 "전국에서 29개의 사업계획서가 접수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평가를 통해 선정했다"면서 "심사위원회 평점 순위에 따라 전국 4개 권역에서 권역별로 2~3개 대학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 사업은 대학이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서울·경기·인천 권역에서는 아주대·명지전문대학, 강원·충청 권역에서는 건양대· 순천향대·한림성심대학, 호남·제주권역에서는 광주대·목포대·서강정보대학, 영남권역에서는 대구대·진주산업대·부산정보대학이 각각 선정됐다.

교과부는 선정평가 결과 순위가 높고 2008년도에도 선정돼 사업 실적이 우수한 광주대·순천향대·부산정보대학·서강정보대학 등 4개 대학에는 8250만원을, 나머지 대학에는 5000만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추경예산이 정부(안)대로 확정될 경우 2009년도 사업으로 선정된 11개 대학에 대해 국고지원금을 추가로 지원할 것"이라면서 "아울러 새로운 공모를 통해 평생학습 중심대학을 30여 개 교 추가 선정해 실직자·청년실업자 등을 우선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성민 기자 (bestjsm@unn.net) | 입력 : 09-04-03 오후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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