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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텍 대학원생 연중 수시로 선발
포스텍은 올해부터 대학원생 선발을 연중 수시 선발체제로 전환한다.

포스텍은 올해 12월까지 연중 인터넷 원서접수를 통해 총 4차례의 입학전형을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각각의 전형은 일정만 다를 뿐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험생은 지원하는 해에 한 번만 원서를 접수하면 최대 4회까지 전형이 가능하며 최초 지원한 전형에서 불합격한 경우 차기전형에 자동으로 지원하게 된다.

지금까지 대학원 입시는 1학기에 실시하는 특차전형과 2학기에 실시하는 일반전형으로 나뉘어 진행됐었다. 올해부터 실시하는 4차례 전형은 각각 5월 29일, 7월 29일, 10월 28일, 12월 31일에 서류제출을 마감하게 되며, 최종발표는 각각 6월 25일, 8월 25일, 11월 26일, 2010년 1월 28일에 한다. 1학기에 실시되는 1,2차 전형의 합격자는 2009년 2학기 조기입학이 가능하다.

각 전형별로 1단계 서류평가와 영어시험을 실시하며, 지원학과에서 자체적으로 1차 합격자를 발표한다. 2단계는 지원학과별 일정에 따라 전공시험과 면접을 실시한다. 2차(최종) 합격자는 대학원위원회를 거쳐 대학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포스텍 학생선발팀은 “수험생에게 응시기회를 확대하고 우수 학생을 조기에 선발하기 위해 연중 접수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며 “이 제도가 성공적으로 정착되면 학과별로 전형을 시행하는 등 학과의 자율성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포스텍은 오는 5월 17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입시정보 제공을 위한 대학원설명회를 갖는 한편 학과별 견학 프로그램(Open Lab.)을 6월 29일부터 7월 11일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최창식 기자 (ccs@unn.net) | 입력 : 09-04-03 오후 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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