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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대졸업생, 해외 21개국에 403명 취업
영진전문대학 '1위', 관광·정보기술 진출활발
올해 전문대 졸업생의 취업을 조사한 결과(4월 1일 기준) 해외 21개국에 모두 403명이 취업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회장 김정길, 배화여자대학 총장) 분석에 따르면 취업 국가는 일본이 176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국 79명, 미국 72명, 호주 17명이었다. 이밖에 두바이·사우디아라비아·몽골·중앙아프리카 공화국 등 국가도 있었다.(표 참조)

해외취업이 활발한 전공분야는 관광·정보기술(IT)·호텔경영·디자인·전문세공·미용·통역 등으로 나타났다.

영진전문대학이 133명으로 가장 많았고, 안산1대학 33명, 경남정보대학 26명, 배화여자대학 20명, 우송정보대학 20명, 백석문화대학 19명, 명지전문대학 16명, 부산정보대학 13명 등 44개 대학으로 파악됐다.

이승근 전문대교협 기획실장은 “현재 전문대학에서는 글로벌 시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교육과정 개발과 맞춤식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 해외인턴사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 부분에 대한 정부의 정책·지원이 더욱 강화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김기중 기자 (gizoong@unn.net) | 입력 : 09-04-15 오후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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