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과학대학(총장 이수동)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브런치 콘서트(Brunch Concert)를 오는 17일 오전 11시에 개최한다.
‘브런치’는 영어 Breakfast(아침식사)와 Lunch(점심식사)를 합성한 말이다. 아침식사와 점심식사 중간의 늦은 오전시간대에 먹는 식사를 뜻한다. 이번 콘서트는 오케스트라 연주를 관람하면서 무료로 제공되는 음료 및 샌드위치 등 식사까지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게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이 기업 메세나 운동 일환으로 후원하는 USP(Ulsan String Players) 챔버 오케스트라(총괄리더 이정일 음대교수)가 동부캠퍼스를 찾아 평생교육원 수강생 및 지역 주민들을 위해 공연을 할 예정이다.
김내리 교수의 비발디 사계 중 ‘봄’과 김현주 교수의 하이든 피아노 협주곡 연주에 이어 ‘시네마 천국’등의 연주로 참신한 음악적 해석을 통한 현악기의 향연을 펼친다.
USP는 지난 2008년 1월 창단 이후 서울·성남·대구·울산 등을 돌며 한 해 10회가 넘는 기획공연으로 많은 호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