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한국외대, “학교 빛내 준 동문 고맙습니다”
이덕선 ATG 회장· 이윤성 국회부의장· 송승환 PMC 대표이사 등 3인 선정

△ 왼쪽부터 이덕선 ATG 회장, 이윤성 국회부의장,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이사

한국외대가 사회 각 분야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외대(총장 박철)는 오는 20일 개교 55주년을 맞아 ‘외대를 빛낸 동문상’을 수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6일 한국외대에 따르면 올해 ‘외대를 빛낸 동문상’은 △이덕선 미국 ATG 회장(미주총동문회 이사장, 독일어과 58학번) △이윤성 국회부의장(스페인어과 64학번)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이사(아랍어과 76학번) 등 3명의 동문에게 수여될 예정이다. 수상자들에게는 상장과 금메달이 주어진다.

한국외대는 “개교 55주년을 기념해 사회 각계에서 학교의 위상을 높인 동문들을 선정했다”며 “한국외대를 빛내 준 동문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상을 수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덕선 미국 ATG 회장은 89년 네트워크 시스템 보안업체인 AGT를 설립, 현재까지 회장으로 재직하며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지난해 메릴랜드주가 최고의 기업인을 선정해 수여하는 ‘비즈니스레전드어워드(Business Legend Award)’를 수상한 바 있다. 최근에는 한국외대 개교 55주년을 맞아 100만 달러(한화 약 13억 3000만원)의 장학기금을 쾌척하기도 했다.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이 회장이 한국외대에 기부한 장학기금은 총 130만 달러에 달한다.

이윤성 국회부의장은 졸업 후 KBS 앵커로 활약하며 방송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96년 정계에 투신, 인천 남동갑에서 국회의원으로 선출된 후 계속해서 4선의 고지에 올랐다. 현재 18대 국회에서 국회부의장으로 활약하고 있다.

송승환 PMC프로덕션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의 공연예술을 산업차원으로까지 확대한 선구자다. 98년 난타를 기획, 국내 최장·최다 공연 기록을 세웠다. 현재 난타는 국내 유일의 전용관을 갖춘 대표적인 창작공연물로 자리매김했다.
민현희 기자 (mhhph@unn.net) | 입력 : 09-04-16 오후 2:15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