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홈 > 뉴스 > 대학행정

목록
프린트 스크랩
성신여대 ‘대학생 전용 편의점’ 대호황
성신여대 캠퍼스에 최근 입점한 ‘유니쿱 훼미리마트 성신여대점’이 차별화된 서비스와 저렴한 제품가격으로 학생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대학 직영이나 임대로 운영되는 기존 매점의 식상한 서비스와 인테리어와는 달리 학생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한 ‘맞춤형 대학생 전용 편의점’이라는 별칭이 붙으며 신세대 학생들에게 큰 만족감을 주고 있다.

성신여대는 지난달 25일 교내 수정관에 '유니쿱 훼미리마트 성신여대점’(사진)을 열었다. 본지가 지난해부터 '대학경쟁력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따른 것으로 학교 밖 훼미리마트와도 차별화된 프리미엄급 인테리어 시설로 꾸며줘 있어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특히 편의점내에는 인터넷 카페(U-Cafe)까지 갖추고 있어 인터넷에 접속하기 위해 학과 사무실이나 도서관 등으로 이동해야 하는 불편함 없이, 점심시간 등 자투리 시간에도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는 등 대학생의 니즈가 잘 반영된 점도 또 다른 호응의 요인이다.

성신여대가 본지 대학경쟁력사업에 참여하게 된 것은 이 대학 심화진 총장의 의지가 컸다. 심 총장은 "학생들에게 좋은 가격과 좋은 시설을 제공할 수 있고 거기다가 대학정서를 이해하는 기업이 운영하고 있어 캠퍼스 일부를 흔쾌히 개방했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대학 캠퍼스내 ‘유니쿱 훼미리마트’의 장점중의 장점이라면 최대 27%까지 할인혜택(포인트적립 포함)을 받을 수 있다는데 있다. 이 대학 경영학과 1학년에 재학중인 오세연씨는 "할인 혜택이 많기 때문에, 학교 밖으로 나갔던 발걸음도 수고도 덜고, 돈도 절약할 수 있어 예전 교내 매점에 비해 학생들이 매우 만족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니쿱 훼미리마트’는 입점 전 대학에 발전기금까지 지원하고 있어 일거양득의 효과도 기대된다. 이 대학 학생지원처 윤광용 팀장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가격으로 학생들이 굉장히 좋아하고 있다"며 "발전기금도 적립할 수 있어 학교 측으로는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이런 장점으로 인해 생활협동조합이 구성된 대학들에서도 본 사업에 관심을 나타내 빠른 시간내 대학 내 새로운 문화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이 사업에는 성신여대를 포함해 충남대, 한밭대, 전북대, 전북대 의대, 전주교대, 공주대, 공주교대 등 전국 9개 대학들이 참여하여 이미 지난 3월초부터 운영 중이며, 오는 5월에는 인덕대도 참여할 예정이다. 문의(02-2025-6022)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4-17 오후 4:38
ⓒ 한국대학신문(http://unn.net)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목록
프린트 스크랩
이 름 내 용 비밀번호

1

최신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