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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대, 충북 진천에 제2캠퍼스 설립
2012년 3월 '아셈캠퍼스(가칭)' 개교 예정
전라북도 전주 소재 우석대가 수도권의 입학 자원을 흡수하기 위해 충청북도 진천군에 제2캠퍼스를 설립한다.

20일 우석대에 따르면, 우석대는 최근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캠퍼스 위치변경(일부 이전)계획' 승인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아셈캠퍼스(가칭)' 착공에 나설 계획이다.

해당 부지는 충북 진천군 진천읍 교성리 일대 약 13만m²(약 4만평) 규모로 진천군이 건설회사인 영화건설(대표이사 이화복)로부터 증여 받았다.

진천군은 군 숙원사업이던 대학 캠퍼스 유치를 위해 지난 2007년 우석대와 캠퍼스 설립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증여받은 부지에 캠퍼스 건립을 추진해 왔다.

2012년 3월 신입생 520명이 첫 입학 할 새 캠퍼스에는 아셈국제관, 공학관, 사회문화관, 대학본부와 도서관, 기숙사, 체육관 등 7개 건물(건축면적 3만4천여㎡)이 들어서게 된다.

새 캠퍼스는 아시아·유럽분야로 특화되며, 아셈국제대학은 신설되고 기존 삼례 캠퍼스 단과대 개편을 통해 3개 단과대 13개 학부로 구성될 계획이다.

우석대는 새 캠퍼스로의 일부 단과대 이전에 따른 기존 삼례 캠퍼스 규모를 유지하기 위해 현재 800명 규모인 정원외 외국인 유학생 수를 1000명 선으로 늘릴 방침이다.
한용수 기자 (unnys@unn.net) | 입력 : 09-04-20 오후 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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